제 경우, 사람들 외모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날씬해도 눈길이 않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는 그 사람이 풍기는 냄새에 끌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면의 성형, 내공은 밖으로 표출된다고 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몸매가 아니라, 우유빛피부가 아니라, 연예인 닮은 얼굴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통해 풍겨지는 진한 향기아닐까요..

방송진행해주신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 권도갑 교무님, 마가 스님 그리고 신부님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특별히, 외모지상주의에 관해서는 최일도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다일영성수련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수련을 통해 내면의 지극히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회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설곡산 다일공동체에서
진행됩니다. 저는 이 수련 참여를 통해 기독교 영성을 깊이 내면화 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외모관계로 심한 아픔이 있는 분들도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