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에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현대사회는 이미 핵가족화를 특징으로 더불어 인구의 고령화라는 또 하나의 사회현상을 만들고 있지요.
현실적으로 부모님들도 노후에 자녀들과 꼭, 함께 살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요즈음은 가족의 형태도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세분 종교 지도자들이 출가 하실때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요.
“부모는 내 삶의 거울” 권교무님이 하신 말씀이 가슴에 닿았습니다.
자녀를 키운 부모로서 더욱 본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사회자이신 최일도목사님께서 팔순된 부모님을 안고 찍은 사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할때, 살아 계실때 전화 ,편지 한 통이라도
또,한번이라도 더 찾아 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있는 방송, 날로 발전하는 KTV "맨토링 토크 시대공감Q" 담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