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꾸준하게 보아 왔습니다.
서로다른 종교색을 가진 성직자들이 모여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는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도 꾸준하게 이어 갔으면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회를 맡고 있는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을 하다 보니 당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고,
진행에 대한 맨트가 너무 많습니다.
한달을 넘긴 상황에서 어느 정도 멘토분들이 분위기를 익힌 만큼 지정된 진행가 없이 자연스럽게
주어진 주제를 이끌어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의 뉴스쇼에서도 보면 4명의 아나운서가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또한 최일도 목사님도 멘토의 한사람으로써 서로 같은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