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갈수록 활기를 더하고 있는 '맨토링토크 시대공감Q"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또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에서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 나눔과 봉사'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과 '참붕어빵' 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고
있는 민목사님의 예기는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교정복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넓어지고 있지만 재소자들이 출소하여 사회에서의 낙인으로 인하여 다시 일어 설 수
없는 사회환경인데 이렇게 꿋꿋하게 스스로 자립하고 또 봉사할 수 있다는 점이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고령화사회인 요즈음 이제 2020년 초고령화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노인의 자원봉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이 다루어 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주시고 더욱 모든 국민들이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는 귀한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유쾌하게 사회를 진행하시는 최일도목사님과 세분 신부님, 스님, 교무님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