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편,

다문화 가족편 멘토링토크를 통해,

한국내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애환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식개선을 위해 네 종교에 계신분들의 귀한 이야기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전 세계인이 이주민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면, 모든 한국인도 이주민의 자녀임을 인식할 수 있다면,

다문화 가족들도 잘 받아 들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국정홍보처에서 이러한 홍보 영상을 만들면 어떨까요?

마지막 브이시알에서처럼, 살색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피부와 인종과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대한민국 땅에서 살기에 대한국민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더불어, 한국문화를 알도록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문화 그 자체를 공유하거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많들어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로 다른 네분의 성직자가 한국 사회의 아픔들을 함께 공감해 가려는 모습이 매우 아릅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서로 다르지만 이 사회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함께 풀어가려는 대한국민이 되길...

이번 방송을 마련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구요.

그리고, 최일도 목사님, 김용해 신부님, 마가 스님, 권도갑 교무님

네 분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네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