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을 정말 잘 보았습니다.
모든 말씀들이 잘 공감이 되고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네 가정 중에 한 가정은 다문화와 관계된 가정이라고 하셨는데
우리안에 그렇게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다문화가정이 필요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작은 것부터 그 편견을 바꾸고 우리와 함께 하는 우리의 가족들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이웃에 있는 아이들을 초대해서 함께 밥상공동체를 나누는 것에 대해 실천해 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간직합니다.
다양성 안에서 일치가 이루어지면 더 풍성해지고, 아름다워지고, 강해지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