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토크, 시대공감Q> 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청자입니다.
우리 삶의 밀접한 주제들을 타이들로 하여 네 분의 종교 지도자들께서 멘토링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흔히 종교가 다르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지곤 했던 게 시민들의 일반적인 인식이었죠.
그런데, 그 일반론을 뛰어넘어
각 종교의 지도자들께서 각기 다른 소리로 설파하지 아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 마음으로 방송을 하여 주시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 모습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병폐를 해소하는데 일조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특히, 오늘 다룬 주제 <지워지지 않는 상처, 학교폭력>은 이후로도 또 다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이 횟수를 거듭할 수록 더욱 밀도있는 방송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네 분의 종교 지도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