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갈등과 고민이 깊은 이 시대에 상처의 치유와 진한 울림이 있는 멘토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기획은 반가웠습니다. KTV문화교양 프로그램의 지평을 넓혀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 ‘행복’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진솔한 멘토링, 여론조사 결과 분석과 SNS를 통한 실시간 의견 반영, 공개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도움을 준 현장 취재VCR 등 방송주제에 대한 다양한 구성과 접근방식이 한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 방송계에서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계 멘토와 전문가로 고르게 구성되었고 SNS소통 패널단이 출연해 쌍방향 소통을 시도한 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