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지역발전위원회에선 기존의 4대 초광역벨트에 이어 '내륙 초광역개발권'을 올해안에 설정해 산업과 문화, 공유자원 등을 연계한 지역간 상생발전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내륙 초광역개발권은 원주에서 오송,세종,전주를 잇는 내륙첨단산업벨트와 백두대간 벨트 그리고 대구-광주 연계협력 등 3개 지역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발전위는 해당 지자체의 제안내용 등을 토대로 다음달까지 권역을 확정한 뒤 올해 안에 종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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