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청색 LED의 발광 효율을 최대 30%까지 증가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산화아연 나노 막대를 이용해 LED에서 발생한 빛을 효율적으로 추출해 얻어낸 것으로, 기존 LED의 전기적인 특성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LED는 전기 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아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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