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부터 말라리아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휴전선 인근 위험지역 주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통상 말라리아 환자는 5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경기도 연천과 파주 등 7개 시·군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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