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중동 국가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에 따르면 지난 1∼3월 한국을 방문한 중동 관광객은 1만7천9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어났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한국의 UAE 원전 수주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광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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