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재정시스템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열리며, 이를 계기로, 정부는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아태 지역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2개 회원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총 6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총회의장직을 수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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