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1분기 수출액이 14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1.4%에 그쳐, 유럽발 재정위기 사태가 우리 수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남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한 주요 산업 긴급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럽의 재정위기가 계속돼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는 만큼, 금융위기가 실물부문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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