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소비자 가격이 올라도 농가는 소득이 오히려 떨어진다면서 농수산물 유통과정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과일 유통과정에 대한 문제가 과거 정권때부터 나왔지만 중간마진이 너무 세서 그런지 최종소비자는 비싼 것만 먹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재래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에는 주변에 차를 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관계 부처에 대책마련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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