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8편을 소개, 전반부는 캠퍼스/대학생 관련 아이템 리포트 물을, 후반부는 일반 뉴스 리포트 물을 배치해 캠퍼스 안팎의 소식을 두루 수렴했습니다.
<‘지하캠퍼스’ 열풍...상업시설 논란>처럼 특정 사안에 대한 찬반의견을 고루 반영하고 제3의 미래 대안까지 짚어보는 짜임새 있는 리포트 물이 있는가 하면, 기사의 기본요건인 5W1H 중 when이 빠져있고 화면이 너무 단순해 지루하기까지 한 리포트 물이 있는 등 품질이 고르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기자들의 역량 및 그들의 리포트 물에 대한 관리가 좀 더 면밀하게 이뤄지면 바람직하겠습니다.
진행자가 예전보다 크게 발전해, 내레이션이 자연스러운 것이 고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