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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소식을 좀 더 참신하게 다루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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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주간 캠퍼스 리포트
작성자 : 김미주(kim**)
조회 : 951
등록일 : 2011.11.05 21:21
- 진행자 :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띄고 진행하여 분위기가 좋았다.
젊은 여자 진행자라 캠퍼스 리포트의 성격과도 매치가 잘 된다.

- 일주일간 대학생들이 취재를 하여 구성한 방송인데, 대학가 소식과 전혀 상관없는 아이템이 있어서 아쉬웠다. 초반에 보도한 1) 경쟁이 치열한 동아리, 2) 대학가 음주문화, 3) 주택문제를 제외하고는 캠퍼스 리포트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다.(100일영화제, 금산 인삼축제) 그것을 취재한 사람이 대학생 기자라는 것 뿐, 내용 자체는 관련이 없었다. 100일영화제는 주요 관객 및 자원봉사자가 모두 중․노년층으로, 대학생 이야기는 전혀 없었으며, 인삼축제에 ‘대학생 및 청년층의 참여를 바란다’는 것도 끼워맞췄다는 느낌이다. 대학생의 참여를 높이고, 대학생의 현실을 보여줄 수 있는 코너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 촬영 기술의 문제인지, 카메라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보도화면의 촛점이 흐릿하고, 노출도 과다하여 하얗게 나왔다. 특히 동아리 보도에서의 ‘애드파워’ 소개 때와, 음주 관련 보도, 주거문제 관련 보도에서는 노출과다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다 달걀귀신이었음

- 촬영하는 사람도 대학생이라면, ‘취재 (이름) /촬영 (이름)’ 식으로 보도 말미에 삽입해주면 좋겠다.

- 아이템을 많이 다루려고 하지말고, 3~4가지 소식을 심도있게 다루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반에는 취재뉴스, 후반에는 기획뉴스를 배치하여 기획뉴스에는 몇 부작으로도 방영할 수 있는 소재를 찾으면 더 방송이 알차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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