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의 역할이 너무 없음. 진행자가 캠퍼스 기자들의 뉴스 아이템을 단순히 제목만 소개하는 구성인데 제목소개만으로 그치기 때문에 진행자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부분도 없고 뉴스아이템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에 대한 공감도 확인할 수 없음. 결국 진행자 따로, 뉴스 아이템 따로의 구성이 되고 있음.
구성 자체가 경중없는 단순한 뉴스의 나열이기에 너무 무미건조한 느낌임. 때문에 진행자가 이런 무미건조함을 없앨 수 있는 중심역할을 했으면 함.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의 역할을 좀더 늘리고 비중을 부여하는게 보다 자연스러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