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표시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KTV캠퍼스 기자’라는 타이틀보다 ‘고려대 기자’,‘경원대 기자’등 특정대학의 기자로 위치매김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KTV캠퍼스 기자’로 통칭해 부문별(캠퍼스 경제 부문/문화 부문/교육 부문 등) 기자 제도를 두는 것이 본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방향과 맞지 않나 판단된다.
특정 아이템이 중복(중국 유학생 증가,중국유학생 페스티벌)을 피하고
캠퍼스 외적인 시사 문제에도 폭넓은 깊이를 보여주는 <대학생 저널리즘>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