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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의 진행방식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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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주간 캠퍼스 리포트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63
등록일 : 2011.10.15 22:47
기존 보도프로그램의 진행방식과 다름이 없어서,
KTV가 야심차게 선발한 캠퍼스 기자들의 보도물들을 모아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서는
정체감, 장점, 매력을 살리지 못한 진행방식입니다.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의’ 보도가 되려면
2011년을 살아가는 젊은이다운 자유와 끼가 가미된 새로운 방식의 진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크로마키 화면에서 발랄한 VJ 방식 등을 시도해보면
어느 정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각 보도물 간의 통일감이 결여된 점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총 8명의 캠퍼스 기자들이 각각의 보도물을 제작, 보도했는데
화질과 오디오 게이지에서부터 interviewee의 이름 자막 처리방식, 기자 본인의 이름을 밝히는 방식 등에 이르기까지 통일감이 없어
같은 프로그램 이름 아래에서 방송되는 느낌이 없네요.

그 외 중국 유학생 관련 아이템을 연이어 방송한다든지,
취재 사안에 대해 반대 의견만 인터뷰하거나 여성만 인터뷰하는 식으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지 못한 제작방식 등은
ktv의 멘티들이 대학생들을 지도해가며 품질을 높여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시각의 뉴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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