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을 대거 기용해
란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기존의 보도물과 다른 특별한 시각을 느끼기 어려웠다.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템, 젊은 감각 등을 기대했으나 리포팅 모습도 기존의 기자들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이었고, 아이템 역시 기존 보도물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대학생들을 직접 기용한 만큼 마지막에 리포팅만 하지 않고, 직접 VPB 속에 등장해 현장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 고민하고, 스튜디오에도 출연해 VPB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하는 등 젊고 자유로운 연출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