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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동의없이 진료실에 CCTV 설치 못한다
병원, 치과, 한의원 등에서 환자의 동의 없이 진료실에 CCTV를 설치하지 못하게 됩니다.
정부가 마련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는 병·의원은 대기실에 CCTV를 설치할 경우 안내판을 달아야 하고 진료실과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려면 환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진료·수술·조산기록부...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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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준 전문대학' 4곳 추가 지정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경기과학기술대, 경북전문대, 아주자동차대, 한림성심대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전문대학은 올해 평균 5억원씩, 내년부터 평균 10억원씩을 교육역량강화사업비로 지원받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과 산업체 위탁교육 등 운영상의 자율권이 확대됩니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은 우수 전문대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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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캠퍼스 리포트]
OECD국가 가운데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가장 높아 하루 평균 자살자가 4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살예방'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행사를 조용훈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 가 열리는 서울광장입니다.
서울광장을 출...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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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포크페스티벌 [캠퍼스 리포트]
흔히 포크음악이라고 하면 기성세대들만의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파주 포크페스티벌에서는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무대였습니다.
정의곤 캠퍼스기자가 다녀왔습니다.
7080세대들의 청춘스타 강은철 안치환부터 90년대 유리상자 그리고 요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아이유까지 포크음악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룹 4CUS의 인...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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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클릭-e 뉴스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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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240회)
조간 브리핑 / 태풍 '산바' 영남 내륙 관통···포항 644mm 폭우 / 강원 동해안 폭풍 해일 우려 남아있어 / 경남지역 곳곳 침수피해 잇따라 / 파도막이 '모래성'···1시간 만에 허물어져 / 4대강 수문 개방···홍수 피해 대응 / 태풍 '산바' 피해와 지원대책은? /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 기울여야" / '재해보험' 농작물 피해 보상 어디까지? / 주택·차량 잠겼을 땐 '이렇게 하세요' / 사라·매미···역대 강력했던 '태풍들' / 굿모닝 지구촌 / 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경찰에 자수 / 선관위, 홍사덕·장향숙 전 의원 고발 / KDI,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낮춰 / "아이폰5 사전주문 첫날 200만대 이상 판매" / 대한민국 브랜드 높이기···워싱턴서 컨벤션 / 최광식 장관 취임 1년···'1인2기' 적극 추진 / 113년 철도의 역사···국가기록원 기록물 공개 / 고위당국자 "독도 홍보전 SNS부터 시작" / 검찰, '말뚝테러' 일본인이 보낸 말뚝 수취거절 / "올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계획 없어" / 줄지 않는 아르바이트 피해 [캠퍼스 리포트] / 사운 이종학 선생 특별 기획전 [캠퍼스 리포트]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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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작은 섬 둘러싼 갈등? 사활 걸린 자원전쟁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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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영남 내륙 관통···포항 644mm 폭우
태풍 산바가 영남지역을 강타하면서 이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포항 오천읍에는 60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6호 태풍 산바가 대구 경북지역을 관통하면서 영남지역에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포항지역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변호연 / 경북 포항시 해도동
"비가 정...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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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폭풍 해일 우려 남아있어
강원도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컸는데요, 아직 폭풍 해일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릉 옥계면 남양리 군도 7호선의 옹벽은 무너졌고 삼척시 38번 국도는 토사가 덮쳐 차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하천의 물은 범람해 주변도로가 침수되고 곳곳에선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에 비닐하우스...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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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곳곳 침수피해 잇따라
<!--{13479238148990}-->태풍 산바는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만조시간과 겹쳐 경남 남해안을 순식간에 바닷물로 덮었습니다.
경남 곳곳에서 일어난 침수피해 현장을 KNN 전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태풍 산바가 상륙하기 직전인 오전 10시, 경남 마산어시장과 인근 주택지가 허리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막힌 하수구를 뚫어보지만 밀려드는 바닷...
방송일자 :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