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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 항상 주시하고 준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이 언제 올지 모른다며 항상 깨어서 주시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민주평통 미국지역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 자리에서, 통일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게을리 하고 낮잠을 자선 안 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관계와 관련해 양국관계는 미국의 국익과 한국의 국익이 일치하게 만들어야 한...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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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 18일 우주로 쏜다
올해 우리나라는 나로호를 포함해 우리 기술로 만든 4개의 위성을 잇따라 발사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 발사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 더 뜻 깊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노은지 기자, 어서 오십시오.
노 기자, 지구 관측용 위성인 아리랑 3호가 오는 18일 가...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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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이란서 한국인 IAEA사철관 교통사고 사망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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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어버이날···노정철씨 등 효행자 포상
어버이날을 맞아 묵묵히 자식 된 도리를 해온 효행자들이 청와대에서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효도는 그리 어렵거나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효자, 효부들을 송보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눈은 사시였고, 어릴 적 나병까지 앓아 말투도 어눌해져버린 노정철씨.
지체 2급 장애인에 살림살이도 보잘 것 없지만 홀어머니를 모시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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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여수엑스포로 오세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나들이 계획, 세우셨습니까.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 공연 등 볼거리는 물론 배울거리까지 풍성한 여수엑스포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강석민 기자입니다.
어린이날 실시된 여수엑스포 3차 예행연습에는 11만 관람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가 60%를 차지해, 국내 어떤 놀이공원보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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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장관, 여수엑스포 앞두고 대응태세 점검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육군 대테러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다양한 도발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김 장관은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군은 어느 때보다도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위협에 대한 상시 대응태세...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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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전 중 DMB 시청 처벌 추진
운전중 DMB 시청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하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경찰이 운전중 DMB 시청을 처발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상주시청 싸이클 선수들의 꽃다운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사고.
운전중 DMB 시청이 대형 참사를 불러온 겁니다.
음주운전보다 더 전방주시율을 떨어트리는 DMB 시청에 대해 경찰이...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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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입영문화'···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요즘 군 입대 분위기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신세대 취향에 맞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입대 장병과 가족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는데요, 달라진 입영 현장을 강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 복무가 시작되는 관문인 306보충대입니다.
예비 국군 장병들과 가족들이 아쉬움을 나누는 시간.
신나는 음악과 댄스공연이 장병들을 맞이합니다.
인기가수 비로 활...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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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물가 개선…실물지표는 주춤
<!--{13365206700150}-->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와 관련해, 고용과 물가 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실물지표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제활력 회복과 내수 활성화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 상승세도 다소 둔화됐지만, 실물지표의 개선 추세는 ...
방송일자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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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고액 상습 체납자 4천억 징수
국세청의 '숨긴재산 추적팀'이 두 달 동안 고액 상습 체납자들로부터 약 4천억원의 세금을 징수했습니다.
전 대기업 사주나 대자산가의 체납금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국에 장기 체류중인 전 대기업 사주 A씨.
10년전 지자체에 공익 목적으로 수용됐던 토지 용도가 변경되면서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자, 세금을 줄이기 위...
방송일자 :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