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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필요한 정책 분야는?
<!--StartFragment-->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올해 어떤 분야의 정부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바로 지난해 4%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물가를 잡는 일이었습니다.
김현주 / 주부
"장보기가 겁나죠. 사고 싶은거 안사면서 장을 보고 있어요"
국민들에게 올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가장 필요한 것을 물어보니, 농산물 생활물가 ...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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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김정일 사후 대북정책 조율
<!--StartFragment-->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으로 3자 협의를 가질 예정이어서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어서 오십시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북한 문제를 포함한 관심사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바로 내일이죠?
네, 그렇습니다...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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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록 3월부터 학생부에 남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3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기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침은 소급 적용하지 않고 3월 1일 이후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부터 적용되며, 기록은 졸업 후에도 초·중학교는 5년 간, 고교는 10년 간 보존됩니다.
또 기록 사항은 고교와 대학에 입시 자료로 ...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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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 글로벌 경쟁력 '세계 9위'
건설·플랜트는 우리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출 효자 분야인데요.
그렇다면 우리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평가 모델에 따라 측정해 봤더니, 세계 9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어느 정도일까.
국토해양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가별 건설산...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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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설한지 훈련···'동장군 물렀거라'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이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 속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정사 대원들이 땀으로 혹한을 녹이는 현장을 정은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황병산 자락, 검은 베레 특전사 대원들이 헬기 강하로 침투 작전을 시작합니다.
빠르고 은밀하게 침투해 적을 타격하는게 이들의 임무.
눈으로 덮인 험난한 산악지형에선 스...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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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통'을 알려 주는 도서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소통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우리사회는 소통의 부재로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요구되는 진정한 소통은 무엇일까요?
그 비결을 알려 주는 도서를 노은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대중을 울리고 웃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 멘토 13명의 소통법을 담았습니다.
서울대 안철수 교수는 굳건한 원칙 위에 겸허함...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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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 세금 낮춰 음식점 쇠고기값 인하
소값 급락에도 요지부동인 음식점 쇠고기 가격을 내리기 위해,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갖춘 정육식당의 세금 부담을 대폭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정육식당에 부과하는 세금을 인하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정육식당이 인기를 끌면서 그 수가 2년 새 1천500곳이 급증해 3천곳을 넘었지만, 20...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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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지방의원 323명 부정·비리로 처벌
지방의원 상당수가 임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부정과 비리가 적발돼 처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5기 지방의원 3천626명 가운데 8.9%인 323명이 임기 중에 사법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시·도 광역의원은 738명 중 12.7%인 94명으로 8명 중 1명꼴이며, 시·군·구 기초의원은 2...
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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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13266710082340}-->조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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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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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8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의 제 8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내용을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주에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수교 20주년을 맞는 두 나라 관계는 그동안 눈부시게 발전해 왔습니다.
매년 양국 국민 650만 명이 오가고 있고, 교역액도 미국과 일본을 합한 것보다도 많은 2,200억...
방송일자 :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