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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엑스포 개최···신기술 7천600여건 공개
대학이 연구와 기술 개발을 맡고, 기업이 이를 상품화하는 산학연 협력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비롯된 우수한 성과를 모아 소개하고, 더 큰 가능성을 제시하는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항처럼 앞과 뒤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플라즈마 전광판입니다.
매장과 전시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이 전광판은, 한 중소기업...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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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 청소년 인터넷 중독 막을까
심야에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셧다운제'가 지난 주말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부모의 주민등록번호 도용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명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더 이상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지가 뜹니다.
이용중인 게임도 자동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청소년의 심야 인터...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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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정책 '원산지 표시제' 만족도 최고
소비자들에게 주요 농식품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봤더니, 원산지 표시제에 가장 만족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 사업 등은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원산지가 명확히 표시된 농식품들.
이제는 대부분의 곳에서 원산지를 확인하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금선 (용산구 이촌2동)
"원산지가 표시...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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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태국 강, 4대강처럼 정비해야"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4대강 사업의 결과물인 경기도 여주의 이포보를 견학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 본부장과 함께 이포보를 방문해, 태국의 강은 유속이 한국보다 빠르고 하천 주변 침식도 심각하다면서, 6천㎞가 넘는 태국 강들의 첫번째 정비 목표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는 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또 태국의 강은...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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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상' 신설···첫 수상자 의료봉사 이재훈 씨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숨진 고 이태석 신부를 기리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제정한 '이태석 상'의 첫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1회 수상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온 외과 전문의 이재현 씨로, 외교부는 오늘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재훈 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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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변동금리' 농·축·수협에 과징금
69개 농·축·수협과 신협이 기준금리가 하락했는데도 변동금리 대출상품의 금리를 유지해 높은 이자를 챙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이들이 2009년 1월부터 작년 6월까지 변동금리 대출상품의 금리를 기준금리에 맞춰 낮추지 않고 높은 이자를 적용해 부당이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상품 기준금리의 중심이 되는 정...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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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대한뉴스
대한민국 반세기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있는 ‘다시 보는 대한뉴스’입니다.
수십 년 전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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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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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혁명' 부산의 도전
부산이 암치료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이 탄소알갱이로 폐암이나 전립선암, 간암 같은 암들을 파괴시키는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방사선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인데요.
KNN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방사선 의학종합연구소!
원자력을 치료 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이 연구소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바로 중입자...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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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막 노인방송국에서 연다
황혼의 문턱에서 인생 제2막을 활기차게 사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북 덕진 노인방송국의 방송요원들인데요, 이들은 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정민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 곳은 전주시 덕진동에 위치한 덕진노인복지회관입니다.
하루 이용객이 1400명에 달하는 이 복지회관에는 덕진노인방송국 DSB가...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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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어도, 유입수량 부족 문제없어"
국토해양부는 ''4대강 어도는 전시용이고 반환경시설'이라고 보도한 한국일보의 21일자 기사와 관련해, 4대강 16개보 관리 수위는 일반적인 갈수기의 수량 부족때에도 어도운영과 소수력발전 가동 등에 반드시 필요한 수위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실제 가동보의 경우 갈수기에도 관리수위보다 조금 낮은 어도 유입수위 범위내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어도내 유입수량 부...
방송일자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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