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김장철 채소류 안정적 수급 전망"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다소간 줄면서 채소류 가격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상이변이 없는 한 올해 김장철 채소류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류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방송일자 : 2011.10.11
-
올해 쌀 수확량, 평년치 유지 전망
정부가 올해 쌀 수확량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여름 내내 계속된 기상 악화로 수확량이 적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평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예상한 올해 쌀 수확량은 421만6천톤.
작년에 비해서 1.9% 정도 줄어든 수치지만, 실수확량은 평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양호한 기...
방송일자 : 2011.10.11
-
남산-한강 연계 '용산을 녹색허파로'
오는 2016년 반환 예정인 용산기지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국가공원으로 조성됩니다.
특히 남산과 한강을 연계해, 녹지가 주변 도시로 확산토록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들어설 용산공원이 자연과 문화,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열린 국가공원으로 만들어집니다.
국토해양부가 마련한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에 따...
방송일자 : 2011.10.11
-
복수노조 시행 100일…안정화 국면 진입
<!--{13182927648590}-->지난 7월 도입된 복수노조제가 벌써 시행 된지 100일이 넘었는데요.
시행 초기 우려와는 달리 복수노조가 사업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회사에 여러 개의 노조를 만들 수 있는 복수노조제도.
지난 7월에 처음 도입된 뒤 현재까지 490여개의 노조가 새롭게 만들어졌습...
방송일자 : 2011.10.11
-
한국 '녹색정책' 공유…'아시아 사막화' 방지
전세계 사막화 현상을 막기 위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가 어제 경남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선 우리나라에서 처음열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녹화정책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엔의 3대 환경협약중 하나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가 경남 창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
방송일자 : 2011.10.11
-
조간 브리핑
오늘 아침 신문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조간 브리핑,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1.10.11
-
배부르지 않은 '초기 임신부' 배려 절실
배가 얼마 나오지 않은 초기 임신부들, 공공장소에서 자리 양보 받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그런데 오히려 임신 초기가 가장 힘이 들고 유산 확률도 높은 시기라고 합니다.
많은 배려가 필요한 임신부들, 박성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체형 변화가 많지 않은 임신 초기.
임신부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연진/서울 행당동
&ldq...
방송일자 : 2011.10.11
-
"워킹맘 공무원부터 저출산 시대 대비해야"
최근 공무원시험 합격생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4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워킹맘 공무원에 대한 공직사회의 배려와 그에 걸 맞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계속해서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워킹맘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하랴 아이 돌보랴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답답함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옵니다.
군인과 경찰, 연구관 ...
방송일자 : 2011.10.11
-
"세계 경제위기 관광으로 극복 가능"
지금 경주에서는 UN 세계관광기구 총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세계 경제 위기극복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UN 세계 관광기구 총회에 참석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제프리 삭스' 유엔 사무총장 특별 보좌관은 관광 산업이야말로 고용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 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습...
방송일자 : 2011.10.11
-
금융회사 고객정보 업무외 열람 금지
앞으로 고객정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금융회사 직원은 고객정보 열람 자체가 금지됩니다.
또 금융회사들은 정보기술 인력과 예산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엔 사유를 공시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일부 금융회사들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이 같은 방향으로 개정된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
방송일자 :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