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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체제 개편 마무리 [와이드 인터뷰]
새 정부 체제 개편 마무리
방송일자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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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324회)
이명박 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 김 총리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결단" 이해 당부 / "택시법 대중교통체계 혼란···택시지원법 추진" / 택시업계 "국회 재의결 안되면 전면 운행중단" / 오바마 대통령 공식 취임···'대통합' 메시지 / 한미동맹 강화 전망···현안도 산적 / 미래창조과학부, ICT총괄 거대 부처로 / 식품의약품 안전업무 '식약처'로 일원화 /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 발표 / 박 당선인, 총리 후보 지명에 거듭 고심 / 박 당선인 특사단 내일 시진핑 총서기 예방 / 교육받는데 440km···중소기업 '교육'으로 몸살 /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회복 긍정 신호" / 김중수 "세계경제, 위기에서 한발짝 나아가" /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 봉송 내일 시작 / 감사원 "전자발찌, 허술한 관리" / 부패행위 신고자에 보복…"징계 요구" / 지리산 곶감의 맛과 멋에 빠지다 [캠퍼스 리포트] / 새 정부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는? [와이드 인터뷰]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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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 지원하는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택시법'의 운명은 다시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먼저 이해림 기지입니다.
택시의 대중교통화 법안에 정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은 예상대로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를 받아...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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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결단" 이해 당부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의 대중교통법 재의요구 결정에 대해 국회와 택시업계, 국민들에게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결단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중교통법안에 대해 국무위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재의요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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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대중교통체계 혼란···택시지원법 추진"
정부는 택시법이 대중교통체계에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신 '택시지원법'을 제정해, 열악한 근로여건 등 택시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을 거부하기로 한 근거들을 제시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운송하는 버스나 지하철, ...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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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국회 재의결 안되면 전면 운행중단"
한편 택시업계는 국회에서 택시법이 재의결되지 않을 경우 전면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택시지원법 대체 입법 추진에도 강력 반발했습니다.
택시업계는 "택시지원법을 신뢰할 수 없다"며 비상대응체제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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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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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공식 취임···'대통합' 메시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국민 대통합을 강조하고 미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워싱턴 D.C의 의사당 앞.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드러내가 수많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하루 전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했던 오바마 ...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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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전망···현안도 산적
오늘 미국 오바마 2기 정부가 출범했고, 다음달 말에는 우리의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한미양국은 올해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동맹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않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현재 최상의 관계로 발전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한미간 동맹관계가...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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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ICT총괄 거대 부처로
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ICT 정보통신기술 정책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집중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 주요 내용을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탄생한 미래창조과학부, 인수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명의 복수차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각각 과학기술...
방송일자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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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업무 '식약처'로 일원화
각 부처의 식품 안전과 관련된 모든 기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됩니다.
그밖에 조직 개편 내용을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총리실 산하 조직으로 승격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 먹을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방송일자 :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