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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 출정식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 출정식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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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여사,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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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는 29일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30일에는 지적 장애인의 소외와 빈곤 문제를 다루는 올림픽 부대행사인 '글로벌 개발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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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오는 '30일 발사' 최종 확정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예정대로 오는 30일 세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발사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인데요,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로호 발사일이 오는 30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상황과 주간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나로호 발사 최종 일자를 확정했습니다.
오는 30일, 기온은...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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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도 재난훈련 대상···불합리한 규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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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는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어린이집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도 재난훈련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불합리한 각종 규제들, 어떤 것이 있는지 정명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어린이집 운영자와 보육교사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할 교육은 15개.
이 가운데 소방과 안전 관련 ...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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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부품' 성능 비슷한데 가격은 2배
차량을 고치러 가면 이른바 '순정부품'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부품의 경우, 성능이 비슷한데도 가격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운전자 1인당 연평균 자동차부품 교체비는 30만 원.
생활비의 10% 정도가 차량 유지비로 들어가는데, 상당부분이 일정 기간 사용하고 버리는 부품 교체비용입니다....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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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5곳 중 1곳 '라돈' 기준치 초과
폐암을 일으키는 일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다섯 집 가운데 한 집 꼴로 초과 검출됐습니다. 특히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겨울철에 라돈의 농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주택 다섯 집 가운데 한 집은, 발암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2년 동안 ...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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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로로 떨어진 여성 극적 구조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지하철역에서 선로 위로 떨어진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한겨울을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역에 힘 없이 선로로 쓰러지는 여성, 놀란 사람들이 여성의 근처로 몰려갑니다.
이때, 한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가 부축한 뒤 반대변...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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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진시황 유물로 만나는 중국문화 [시니어 리포트]
중국 역사를 대표하는 두 인물, 공자와 진시황의 유물을 통해 중국문명을 만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윤무영 시니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 4대 성인 중 한 분인 공자, 그리고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
전시회는 이 두 인물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엿볼 수 있는유물과 탁본, 그림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황하문명의 중심지로 공자...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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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파주의보···서울 아침 -11도
기상청은 오늘밤 자정을 기해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은 영하 11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방송일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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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총기난사 4명 살해' 부대원 사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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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3부는 해병대 소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상관 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상병에 대한 상고심에서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책임의 정도 등을 고려해 볼때 극형의 선고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상병은 2011년 7월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
방송일자 :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