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밤 자정을 기해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은 영하 11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