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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인수위 구성…'국민 대통합'에 역점
조만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원회는 그동안 박근혜 당선인이 강조해 온 국민대통합과 민생정부에 역점을 두고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 박근혜 당선인은 빠른 시일내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각 부처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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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효과적 인수인계 되도록 협조"
청와대가 조만간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과의 만남은 다음주쯤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차기 정권이 공백없이 국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인수인계 작업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인수인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청와대 각 수서실이 직접 챙길 것을...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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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준하는 '예비 대통령' 위상과 예우
박근혜 당선인은 앞으로 어떤 지위에, 어느 정도의 예우를 받게 될까요.
대통령에 준하는 예비대통령의 위상을, 계속해서 이혜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정식 취임일인 내년 2월 25일 전까지 '예비 대통령'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를 보장 받으며 정권 인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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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 축하…협력 강화 기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계 주요 외신들도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당선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습니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직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요한 양국 현안과 지역, 국제 현안에서 한...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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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해법은 '신뢰회복'과 '비핵화 진전'
박근혜 당선인은 향후 남북관계와 관련해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계회복의 해법은 신뢰구축이라는 건데요,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한문 / 경기도 남양주시
"이런 불안한 마음을 편안한 마음으로 가질 수 있도록 국...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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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정책 초점 '중산층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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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은 '중산층 재건'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또 가계부채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둔다는 방침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된 박근혜.
시민들은 그에게 어떤 모습의 경제 청사진을 바랄까요.
박근혜 당선인의 경...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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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박근혜 당선인은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까자 포함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복지분야에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선옥, 서울 잠실동
"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유종근, 경기도 구리시
" 아이를 위한 창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음 합니다"
서민과 중산층까지 아우르는 생...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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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투표율-野 유리' 공식 깨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 매번 유지됐던 투표의 공식들이 많이 깨졌습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보수 후보가 진다,또 단일화 불패 등 이번 선거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공식들을 박성욱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보수 후보가 진다'.
매번 대선때마다 불변의 수학공식처럼 적용되던 이 공식이 이번 대선에선 깨졌습니다.
당초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야...
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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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선거운동 허용 첫 선거…'SNS 파워' 실감
이번 대선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허용된 첫 선거였습니다.
그만큼 SNS의 영향력이 막강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선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유권자와의 소통 채널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후보들은 SNS에 선거공약과 민생현장 모습 등이 담긴 동영상이나 글을 올려 표심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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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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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딸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기까지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걸어 온 발자취를 표윤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1952년 대구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의 큰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박 당선자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됩니다.
12살 때부터 대통령의 딸로 청와대 생활을 시작한 박 당선자.
항상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
방송일자 :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