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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대구단편영화제 [캠퍼스 리포트]
<!--{13467534232960}-->영화 장르 가운데 '독립영화'란 분야가 있는 것 아시죠?
일반인에게는 아직 좀 낯설게 느껴지는 분야인데요.
22편의 독립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독립영화 단편영화제’가 최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캠퍼스 기자입니다.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에 앞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
방송일자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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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올림픽'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D-2 [와이드 인터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처음으로 동북아 지역에서 열리는데다, 대도시가 아닌, 자연과 인간이 하나로 어우러진 생태섬 ‘제주’에서 열리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세계인의 관심이 높습니다.
‘세계자연보전총회&...
방송일자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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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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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방문했습니다.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에 나섰는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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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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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228회)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가용인력 총동원 / 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만 해도 처벌 / 이 대통령 "약물치료 포함 모든 대책 검토" / 나주 성폭행 피해 아동, '재수술 여부 지켜봐야' / 누리꾼, 초등생 성폭행범 엄벌 '서명운동' / 아동음란물 6위 '불명예'···"실질 처벌 강화돼야" / 지난달 물가 1.2% 상승···이번달 '우려' / 이 대통령 "태풍피해 지원 조속히 집행" / 전남 9개 군 특별재난지역 결정 추진 / 태풍에 '백수 피해' 입은 벼 별도 매입 / 태풍 피해 농어가 1조원 긴급 지원 / "경제활력 위해 한시적 규제 완화 추진" / 이달 중순까지 '늦더위'···하순에 가을 날씨 / 정부, UN 총회서 위안부 문제 제기 / 공공부문 비정규직 1만 4천명 무기계약직 전환 / 국립중앙박물관 '마야 2012' 특별전 내일 개막 / 미래 광고인 양성위해 첫 시도 [캠퍼스 리포트] / 한국만화박물관에 무료 도서관 [캠퍼스 리포트] / 나로호 3차 발사 준비현황은? [와이드 인터뷰] / 강변으로 떠나요!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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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범비상령 선포···가용인력 총동원
연일 계속되고 있는 성범죄와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가용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성폭력 전담부서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우선 경찰 기동대와 내근 인력 등 가용 가능한 모든 경력과 장비가 방범과 성폭력 범죄 예방에 투입됩니다.
특히 자체 방범시설이 취약한 서민주택밀집지역과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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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만 해도 처벌
최근 발생한 성폭력사건의 범죄자들이 모두 아동음란물을 자주 접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찰이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단속과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정명화 기자입니다.
지난달 30일 7살 여자아이를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
지난 7월 등교하던 10살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살해한 통영 사건.
이 끔직한 ...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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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약물치료 포함 모든 대책 검토"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범죄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약물치료를 포함해 모든 대책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9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내용,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최근 성범죄와 흉악범죄가 잇따라 일어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들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특히 나주 어린이 성폭행과 관련해서는 가...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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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폭행 피해 아동, '재수술 여부 지켜봐야'
나주 성폭행 사건 피해아동의 치료를 담당한 병원측이 정밀 검진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재수술 여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지난 달 30일 새벽 전남 나주에서 이불에 싸인 채 납치돼 성폭행 당한 초등학생 A양.
사건발생 후 7시간 만에 나주의 한 병원에서 응급처치와 1차 수술을 받은 A양은 지난 31일 이 곳 전남...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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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초등생 성폭행범 엄벌 '서명운동'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지금 인터넷에서는 엄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8년 12월 8살 여아를 성폭행한 조두순 2010년 6월 8살 여아 성폭행한 김수철 올해 7월 경남 통영에서 10살 여아 성폭행, 살해한 김점덕 그리고 이번 나주 7살 여아 성폭행한 고모씨까지 이들이 노린 범죄 대상은 모...
방송일자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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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음란물 6위 '불명예'···"실질 처벌 강화돼야"
앞서 전해드렸듯이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발생한 성범죄 대부분의 경우 아동 음란물이 범행의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동음란물 생산 6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처벌이 동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 실태를 이지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아동 음란물은 어린이를 실제 성범죄의 표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 음란물...
방송일자 :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