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가구 가운데 1가구꼴로 학업이나 직업 등의 이유로 가족 구성원이 외지에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분석 결과를 보면, 타지 거주 가족이 있는 가구는 245만1천 가구로 전체의 14.1%를 차지했습니다.
타지 거주 원인별로 보면 직업이 124만5천 가구, 학업이 86만2천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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