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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금저축 75조···1년새 15조 급증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적립금이 작년에 최대 75조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작년 세제적격 연금저축 적립금이 최대 75조로 추산돼, 재작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적립금 급증은 노후설계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커지는 데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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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대강 왜곡 주장 법적 대응 검토"
<!--{13269599738900}-->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 보 안전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치는 단체 등을 법적으로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생명의 물 연구단 등은 낙동강 낙단보가 두 동강 날 수 있으며, 보 기초가 모래 위에 세워졌다는 내용의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권 장관은 4대강 보는 튼튼한 암벽 위에 세워...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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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인천공항 출국자 사상 최대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이 개항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통한 출국자수는 27만2천796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25만1천47명에 비해 8.7% 증가한 수치이자,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라고 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 ⓒ 한국정책...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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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 존재
액상 형태의 전자담배에서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에서 시판중인 액상 121개를 분석한 결과 환경호르몬인 DEP가 82개 제품에서 검출됐고 모든 액상에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리터당 최고 11.81mg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대부분의 전자담배 액상이 중국 생산공장에서 제조되고 국내법의 관리체계...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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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세계 두번째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제'가 지난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데 이어 세계 두 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국내에서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두 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의 품목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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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심은 나무 '일석삼조'
부산시가 공사 등의 이유로 설 자리를 잃어버린 나무를 공원이나 광장으로 옮겨 심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자칫 사라질 위기에 처한 나무를 살리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도시 경관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박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을숙도 대교로 진입부 66호 광장에 최근 ...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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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전통놀이 배우세요"
방학을 맞아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설에 가족과 나들이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지현 KTV 캠퍼스 기자가 보도합니다.
활을 떠난 화살이 허공을 가로질러 과녁 한가운데를 맞힙니다.
화살을 쏘는 아이의 눈빛이 날카롭습니다
이 곳은 수원화성박물관입니다.
수원...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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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미 세계를 매혹하다
우리나라의 한 지역에서 하루 5만 송이의 장미가 해외로 수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바로 전주에 있는 '로즈피아'가 장미 수출의 산실인데요.
그 현장을 이정민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기는 전주시 덕진구 강흥동의 화훼종합처리장입니다.
이곳은 전북지역 화훼농가들이 세운 농가회계법인 '로즈피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5천 평방미터나 ...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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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01.19) [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역사 속 오늘
방송일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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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뱃살, 건강에 적신호 [건강백세]
<생방송 문화소통 4.0>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 순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알려 드리는 <건강백세> 시간입니다.
뱃살, 이제 더 이상 부와 명예의 상징이 아니죠.
뱃살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건강을 위해선 반드시 빼야 하는 군살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오늘 <건강백세>에서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뱃살을 뺄 수 있...
방송일자 :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