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작년보다 1%포인트 낮은 2.9%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최근 4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3.0%를 고려할 때 실질금리가 거의 없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부터 든든학자금 생활비 대출한도를 학기당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려 연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모레부터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에서 접수하며 생활비 대출 신청은 5월27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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