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시진핑 신임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시진핑 당 총서기의 중국 국가주석 취임을 축하하고 한중 양국관계 발전과 최근 한반도 상황을 포함한 지역 평화와 협력 증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지난달 후진타오 전임 국가주석과 시진핑 총서기의 특별 대표를 박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해 축하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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