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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소대원 전원이 특등사수
군대에서 사격을 아주 잘하는 장병을 특등사수라고 하는데요.
소대원 전원이 특등사수인 부대가 있어 화제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엎드려 쏴 자세를 하고 있는 사수들.
숨죽이고 표적지를 응시하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한발한발 신중하게 방아쇠를 당기자.
총알은 그대로 과녁에 꽂힙니다.
이들은 육군 15사단 소속의 소대원들로 24명 전원이 특...
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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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등 어깨통증 환자 연평균 8.9% 증가
어깨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치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분 많으시죠?
지난해 우리나라 어깨통증 환자는 210만 명으로 연평균 8.9%가 늘었다고 합니다.
오십견 등 어깨통증 치료법을 노은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려온 황영옥씨.
어린 시절, 어깨가 탈골된 것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어깨 근육이 찢어진 게 통증의 원인이었습니다.
황영...
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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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디스 내일부터 신용평가 연례협의
기획재정부는 내일부터 나흘간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연례협의 기간동안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금융 현안과 유로존 위기 지속 등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정부의 대응 등 대외 현안을 협의합니다.
다른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7월10일부터 사...
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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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근 인력 138명 치안현장 재배치"
경찰청의 내근 인력 138명이 치안 현장에 재배치됩니다.
경찰청은 살인과 강도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본청 인력의 15%인 138명을 일선 현장에 배치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본청의 인력 재배치는 올해 세차례 예정된 정기인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지방청에서도 본청과는 별도로 내근 인력들의 현장 재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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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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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1> 대구서 <고교생> 또 투신<자살>..학교 폭력 수사
대구에서 또 학교 폭력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교생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군의 유가족은 김군이 지난 1월 축구동아리에서 구타를 당해 고막을 크게 다친 적이 있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김군이 학교 폭력에 시달렸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벌써 대구에서만 6개...
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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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여수엑스포 [정책, 현장을 가다]
지난 주말, 여수엑스포 일일관람객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황금휴일을 맞아 여수엑스포를 찾은 가족들이 많았다는데요.
네, 꼭 전시관만이 아니더라도 여수엑스포 곳곳에 열리는 길거리 공연들이 가족들의 마음을 쏙 빼앗았다고 하죠.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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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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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국의존도 심화...문제는? [통일로 내일로]
북한의 중국의존도 심화...문제는?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해 주시는 통일부 정책홍보과의 이승신 과장, 그리고 북한대학원의 김병욱 박사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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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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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161회)
불법 사금융 단속 유지, 서민금융 지원 확대 / 불법사금융 신고·상담 2만9천건 접수 / 이 대통령 "위기 관리하되 과잉대응 안돼" / 물가 2.5% 상승···3개월째 2%대 상승률 / 부모집에 사는 30~40대 자녀 급증 / 서울가정법원, 양육비 가이드라인 제시 / 군 자살자, 7월부터 '순직' 가능할 듯 / 대기업 골목상권 진출, 실태와 대책은? / 굿모닝 지구촌 / 세계 신규대학 평가···포스텍 1위, 카이스트 5위 / 오늘부터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 값싼 전기요금 '이제는 현실화' 검토 / 다음달 11일부터 대형건물 26°C 의무화 /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 세계적 리더 육성···안양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 한강으로 떠나는 삼삼한 우리강 나들이길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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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단속 유지, 서민금융 지원 확대
어제로 불법 사금융 일제 신고기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신고기간이 끝난 뒤에도 피해 신고 체제를 유지하고, 서민금융의 자격요건을 낮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일제 신고기간이 종료됐지만,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먼저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지자체 등의 현행 신고체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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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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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신고·상담 2만9천건 접수
정부가 지난달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지금까지 3만건에 가까운 신고와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구속된 불법대부업자도 166명이나 됐는데요, 그동안의 성과 이해림기자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가정주부에게 3백만원을 빌려주며 연 400%가 넘는 이자를 챙긴 한 무등록 대부업자.
욕설과 협박을 일삼던 이 대부업자는 결국 검거됐습니다.
급전이 필요해...
방송일자 :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