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세계박람회] 관련 소식을 특별취재 팀의 리포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등, KTV의 위상에 부합하는 방향설정이 눈에 띄었음. 또한, '글로벌 뉴스'와 '나라밖 소식' 및 'IT의 미래는?' 등에서의 주제연계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봄. 단, <집중 인터뷰>의 “철도경쟁체제 도입, 필요성은?”의 경우 정부정책을 알리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또 다른 공기업인 ‘코레일’과 현재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사안이니 만큼, ‘코레일’과의 전화연결 등을 통해 반대편의 의견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객관적 판단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