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터키지진’ 기자 출연 시간이 너무 짧았다. 리포트로 처리해도 될 내용을 굳이 출연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 더 자세한 내용은 없었는지 아쉬움이 들었다. ‘독도의 날’을 맞아 현지 이장을 전화로 연결해 기동성과 현장감을 잘 살렸다.
-‘포커스 인’에서는, 출연 기자의 시선이 줄 곧 정면을 향했다. 앵커 질문에 이은 기자 설명이니까 앵커를 바라보다가 정면으로 시선을 옮기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 ‘글로벌 핫 이슈’에서는 앵커들이 출연자와 인사하는 화면이 너무 짧았다. 앵커들이 애드리브를 해서라도 좌측 사이드 풀 샷 시간을 좀 더 확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화면이 될 것 같다.
-‘집중 인터뷰’에서는, 앵커가 질문하기도 전에 출연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점이 발견되었다. 앵커가 대담을 주도하기보다는 출연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앵커들이 대담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장악할 필요하다. 내용도 수혜품목에만 머물러 균형잡힌 접근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