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정책&이슈]는 북한 관련 소식, 경제 뉴스, 4대강 사업과 여수 엑스포 등 국가 정책 및 행사 관련 소식을 비롯, 다양한 고정 코너들을 포함해 매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책&이슈]를 시청하고 나서 전에도 같은 이야기를 했듯이 이 프로그램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코너가 매우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에 담은 내용들이 정책과 이슈에 관한 뉴스지만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형식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같은 이슈라도 뉴스의 길이 등 강약을 조절하고 정책 관련 소식을 다른 채널과 차별화될 수 있게 심도 있는 취재를 곁들여 구성하려는 시도가 필요하겠습니다.

[정책&이슈]만의 고정 코너를 더 개발하고 기획 뉴스를 늘리는 등 차별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