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하라 프로그램의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연대와 숙대가 복지 포퓰리즘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스튜디오안에 방청을 하면서 연대와 숙대의 토론을 지켜보았습니다.
대학생들이 성숙한 사고로 성숙한 토론을 하는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복지 포퓰리즘에 대해 많이 조사하고 많은 고심을 하던 흔적들도 많이 보였습니다.각 학교에서 토론을 준비하며 힘들었겠지만 토론이 끝나고 뿌듯했을 것도 같았습니다.
대학생이 그 정도의 말하기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도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