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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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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로드다큐 江
작성자 : 홍성보(pau**)
조회 : 1635
등록일 : 2011.10.06 23:57
1. 소 타이틀 이전의 화면 구성이 좋았다. 백마강 가락이 한창 고조되어 있을 때 화면이 급전환된 점이 아쉽기는 했다. 조금 여운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 곳곳에 공들이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한 많은 백마강’ 배경 음악에 레코드 기기, 음반, 설명하는 장면, 백마강 어부가 그물을 건져 올리는 장면 등을 수준 있게 구성했다. 음악을 배경으로 길을 걷는 김주영 작가의 모습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2. '우여회’의 유래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김주영 작가가 음식을 가져가기 바쁘고 음식에만 시선이 가 있고 설명하는 사람을 거의 쳐다 보지 않아 어색했다. 설명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조화되었으면 좋았겠다. 배경 설명하는 김주영 작가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았다. 김주영 작가 화면이 대부분 고정 샷이었는데, 이 보다는 좀 더 역동적인 화면 구성, 즉 걷던가, 그 자리서 움직이든가, 화면이 움직이든가, 인서트 장면을 넣던가 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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