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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남북한 1인당 소득격차 15.5배
지난해 남한의 1인당 국민소득이 북한의 15.5배에 달하는 등 남북한 경제 격차가 대체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남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만4천162달러, 북한은 914달러로 격차가 1만3천248달러에 달하면서 소득 차이가 지난 2003년의 1만1천902달러보다 더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한의 인구를 합하면 모두 7천79만명으로 세계 18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밖에 남한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고 북한은 여자가 더 많아 남북을 합하면 성비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