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비하는 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버팀목일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0일, 올해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큰 것으로 아이를 낳아도 두렵지 않은 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만큼 저출산문제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이고, 보육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 저출산문제를 해소하고, 일하는 여성이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확립했습니다.
저출산 1.16명 시대를, oecd 국가의 평균수준인 1.6명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두고 저출산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보육문제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