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핵심프로젝트인 IT839전략의 일환으로 텔레매틱스를 선정하여 교통, 지도, 관광 등의 정보 수집, 공급을 체계화하고 시장 수요 및 공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 정보센터 구축 등의 핵심사업을 관계기관 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시행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정보통신부는 2004년 6월, 제주도와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2004년 8월부터 2006년 7월까지 2년간 총 100억원이 투입되어 정통부와 제주 특별자치도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어왔다.
이처럼 미국의 실리콘벨리에 도전할만한 우리 한국형 클러스터를 어떻게 운영·발전시켜야 할지 그 내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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