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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00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대학마다 또 학과마다 전형방법도 다르고, 변수가 워낙 많아지면서, 그야말로 입시전쟁이 따로 없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합니다.

특히, 요즘은 입시전선에 발벗고 나선 아버지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등록금 걱정부터 앞서는 가난한 부모에겐 이런 이야기가 사치스러운 고민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도 등록금이 국공립대의 경우 5%정도 오를 예정이라고 하니, 마음이 더 무겁기만할것입니다.

정부가 마련한 학자금대출제도가 부모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골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농촌에 계신 부모님들이 자식 공부를 위해 농촌에서 가장 큰 재산인 소를 팔아 등록금을 대줬다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만큼 대학 공부를 시키려는 부모들의 열의도 대단했고 대학 등록금도 비쌌다는 말이기도 할것입니다.

또 이제 대학 등록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옵니다.

자식들 대학 등록금 대기 걱정스러우시죠.

정부에서 그 걱정을 좀 덜어준다고 하는데, 교육인적자원부 학자금정책팀 박성민 팀장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책&여론 (19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