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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특별할 것도 없는 1년 365일 중의 하루지만 왠지 모를 설레임과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하루...언제일까요?
바로 크리스마스일 텐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 단어만으로도사람들을 들뜨게 합니다.
그런데 경찰에게도 이날은 1년 365일 중의 하루면서역시 특별한 하루라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분주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경찰의 모습을경찰 프라임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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