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만하역요금이 평균 3.6% 인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물가상승율과 최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항만하역의 특성을 감안해 올해부터 황사주의보 발령 시 기본요금의 50%를 할증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상된 요금은 항만하역요금표가 정리되는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전국 항만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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