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또 북항 재개발사업과 신항 배후물류부지 조성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갑숙 사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 주요 추진사업과 출범이후 3년간 성과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출범이후 3년 동안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 조직기반을 조기에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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