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인 비센테 곤잘레스 로세르탈레스가 한국을 찾아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의 여수 유치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로세르 탈레스 사무총장은 박람회 후보지를 시찰하고 서울을 방문해 박람회 유치위원회 측과 개최시기와 주제, 교통대책 참가지원 등을 협의했습니다.
현재까지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뛰어 든 나라는 우리나라와 모로코, 폴란드 등 3개국으로,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에 대한 실사는 내년 초 이루어지며, 개최지 결정은 내년 12월 98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