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우리 시간으로 29일 새벽 실시된 유엔 사무총장 3차 예비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 장관은 우리 시간으로 29일 새벽 3차 투표에서 찬성13, 반대1, 기권 1표를 얻어 2차에 이어 다시 1위를 고수했습니다.
앞서 반 장관은 지난 7월 1차 예비투표에서 찬성 12표, 반대 1표, 기권 2표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4일 2차 예비투표에서도 찬성 14표, 반대 1표를 얻어 선두를 달렸습니다.
